‘다양한 실력으로 열어가는 광주의 미래’ 힘찬 출발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첫 회의…지·산·학 협력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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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실력으로 열어가는 광주의 미래’ 힘찬 출발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첫 회의…지·산·학 협력체계 본격 가동
  • 입력 : 2024. 03.14(목) 18:24
  • 하인숙 국장
‘다양한 실력으로 열어가는 광주의 미래’ 힘찬 출발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첫 회의…지·산·학 협력체계 본격 가동
광주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도지구 지정에 따라 광주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의체를 본격 가동한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는 1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협의회’를 열어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따른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정선 시교육감, 강기정 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광주지역 대학 총장 및 유관 공공기관장 등 32개 교육발전특구 협약기관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 설명을 통해 지역 대학과 유관 공공기관, 기업 지원기관과 협력해 공교육을 개선하고 지역전략산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보고했다.

교육발전특구 협의회에서는 지역 대학 인기학과에 대한 지역인재전형 선발비율을 확대하는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역인재 특별전형 확대는 대학 자체적으로 조정이 가능해 지역 우수인재의 다른 지역 유출을 막고 수도권 우수 인재 전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인재들이 광주에 정주할 수 있도록 대학별 핵심 프로젝트와 연계해 공교육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 우수기업 발굴, 기업 현장과 교육활동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산·학 협력체계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교육발전특구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교육청과 광주시는 앞으로 교육부와 정책전문가 자문(컨설팅)을 거쳐 교육과제에 대한 세부계획을 올해 상반기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의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기업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높여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정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지난 2월 28일 광주를 포함한 전국 31곳을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교육맞춤형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광주시는 물론 교육청, 대학, 자치구, 유관기관은 협력을 통해 광주가 인재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의 발전을 위해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의 우수 대학과 우수 학과에 진학하고 안정적인 기업에 취업해 광주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을 시작하겠다. 이를 위해 지역 대학과 상생할 수 있도록 글로컬 대학30과 RISE 사업에도 시교육청이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