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사는 성장기 청소년에게 공급되는 소고기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수거의뢰한 급식용 소고기 시료 46건에 대해 이뤄졌다.
한우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최첨단 유전자 분석 장비를 이용, 소의 품종과 개체 간 차이를 나타내는 유전자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올 하반기에도 검사를 추진하고, 한우 둔갑 판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시중 식육판매업소에서 판매 중인 소고기도 정기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정지영 전남동물위생시험소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 모두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토록 하겠다”며 “위생 감시도 철저히 해 축산물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시행한 유전자 분야 검사능력 시험을 통과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연화 기자
2026.10.14(수)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