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파 사주기 운동은 양파 수입 확대와 코로나19로 인한 판매 감소, 제주 조생양파 조기출하로 인해 양파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자 군이 선제적으로 양파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무안군 전 공무원이 양파사주기 운동에 동참하며 전남도청, 전라남도교육청, 전남경찰청 등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도 양파 사주기 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생양파 구입 신청기간은 오는 7일까지 이며, 양파는 시중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김산 군수는 “우체국 쇼핑몰, 11번가 등 오픈마켓과 홈쇼핑,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판로개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판촉 행사를 개최해 무안양파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양파가격이 비교적 높게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무안군은 양파소비촉진 종합대책을 수립해 양파값 급락으로 인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정동익 기자
2026.10.14(수)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