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O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 특별공연

공연전시
GSO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 특별공연
KBS광주방송총국과 함께하는 광주시립교향악단 <화합>
  • 입력 : 2021. 05.03(월) 15:41
  • 이연화 기자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시립교향악단(이하, 광주시향)은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이하여 ‘KBS광주방송총국과 함께하는 광주시립교향악단 <화합>’ 15일(토) 저녁 8시에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앞 잔디마당에서 공연한다.

광주시향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며 베토벤의 최고의 걸작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한다. 전 인류의 화합과 환희를 노래하는 이 작품은 베토벤이 독일의 시인 쉴러의 <환희의 송가>를 읽고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된다.'라는 인류애적인 내용에 반해 언젠가는 이 시를 가지고 곡을 만들겠다고 계획하였다. 여러 해를 고민하던 그는 자신의 마지막 작품으로 인간의 이상과 염원을 담아 감동적으로 설파하는 교향곡 제9번을 창조하게 되고 이 작품은 이 시대 최고의 교향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베이스 함석헌

이날 공연의 지휘는 광주시향 예술감독 홍석원이 포디움에 오르며 국내 정상급 성악가로 활동 중인 차세대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윤상아, 벨칸토 메조소프라노 각광받는 김정미, 영국 로열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활동 중인 테너 김재형, 국내 정상급 베이스 함석헌이 솔리스트로 무대에 선다. 또한 4악장의 웅장한 합창을 선사할 합창단으로 광주시립합창단, 광양시립합창단이 참여해 관중을 압도하는 웅장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자 홍석원은 한국인 최초로 유럽 오스트리아 극장 수석카펠마이스터를 역임한 홍석원은 서울대학교 학사,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전공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독일음악협회가 주관하는 [10인의 미래의 마에스트로]에 선정된 그는, 카라얀 탄생 100주년 기념 전독일대학 지휘콩쿨에서 입상하고 2015년부터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롤주립극장 수석지휘자로 발탁되어 30여개의 오페라를 200회 가까이 공연하였다. 한국에서도, 평창 올림픽 기념 오페라 [동백꽃 아가씨], 국립오페라단의 코로나 대유행 이후 전세계 최초의 전막 오페라 [마농] 등 굶직한 프로젝트를 완벽히 지휘하였다. 2019년부터 2년간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아 민간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으며, 현재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제13대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티켓은 전석 무료(비지정석 예매)이며,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통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추 후 광주KBS TV채널에서 5월 21일 오후 2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공연문의 062-524-5086
소프라노 윤상아
이연화 기자 news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