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회관 전시지원 공모전시 “숨”展

공연전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전시지원 공모전시 “숨”展
www.현대미술가회
  • 입력 : 2021. 04.27(화) 16:27
  • 이연화 기자
숨 포스터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성현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현대인들에게 일상을 성찰하고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고자 <숨> 展을 4월 29일부터 5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주문화예술회관 전시지원 공모전으로 선정된 www.현대미술가회원들이 참여하여 인간의 삶에서 다양한 의미를 지닌 ‘여유’를 개인의 경험과 사회적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박경희 Festival 가변사이즈 Acryl cutting

회화 및 설치 작품 23점이 출품되며, 작품을 통해 우리의 삶 가운데 여유는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작용하는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전시에서는 기억, 행복, 꿈, 숨(휴식) 4가지 키워드로 제작된 서양화, 동양화, 판화, 공예,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백애경 꽃 당신의 노래

전시에 참여하는 www.현대미술가회(회장 백애경)는 ‘woman·wold·wave’의 약자로, 넓은 세상에서 여성작가들이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자는 다짐을 담았다. 2003년에 창립하여 여성작가들의 창작환경을 발전시키고, 문화 참여를 확대하여 현대미술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 작가는 김왕주, 류현자, 박경희, 박수옥, 백애경, 이선희, 이영민, 임수영, 정순아, 정정임, 정 참, 조선아, 조수경, 채경남, 한지희 등 총 15명이다.
임수영 from the daily life

2003년 광주 무등갤러리에서 제1회 창립전을 개최하였으며,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롯데갤러리, 국윤미술관 우제길미술관, 전남도립옥과미술관 등 정기전과 초대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www.현대미술가회 백애경 회장은 “매년 개최해오던 정기전을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잠시 멈추었지만, 그동안 작업실에서 칩거하며 치열하게 작업해온 결과물을 이번 전시에서 모두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잠시 정지된 현실에서 삶과 예술을 공유하고 여유를 가질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순아 들판에 바름을 풀어놓아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동시간대 입장객수는 3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613-8357)
이연화 기자 news525@naver.com